단식의 전단식과 보식에 좋은 원밀허브

단식은 오토파지를 진행하도록 합니다. 오토파지란 신체의 세포들 내에 쌓여 있는 노폐물들과 엉긴 단백질, 고장난 미토콘드리아 들을 분해하여 영양소로 이용하는 메카니즘입니다. 오토파지에서 오토(auto)는 스스로(self)라는 뜻을 가지고 파지(phagy)는 먹는다 라는 뜻을 가집니다. 즉, 오토파지는 스스로 먹는다. 또는 자가포식이라고 번역할수 있습니다. 오토파지는 2016년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할 정도로 학문적으로 탄탄한 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토파지와 관련된 유전자가 인간 뿐만 아니라 쥐, 초파리 등 수많은 동물들에게서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수천년 전부터 고대의 전승과 종교에서는 단식에 대한 효과를 지속적으로 알려왔습니다.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40일간 단식을 하셨다고 나오며, 불경에서는 부처님께서 49일 단식을 하셨다고 나옵니다. 러시아의 속담에 육체의 병은 일주일이면 낫고, 마음의 병은 이주일이면 나으며, 영혼의 병은 3주일 단식을 하면 낫는다고 합니다.

이처럼 고대의 경험들은 단식을 하면 오토파지가 진행되어 인체에 노화된 세포들이나 감염된 세포들이 자연스럽게 정상화 되거나, 아니면 스스로 사망하여 인체 전반에 활력을 불러 온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토록 좋은 단식이지만 중요한 문제점이 있습니다. 하나는 먹지 않는 것에 대한 죽음의 두려움이고, 다른 하나는 배고픈 허기감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원밀허브는 30여종의 천연식물을 통해 풍부한 영양소를 인체에 공급하면서 오토파지가 진행될 수 있도록 칼로리를 제한하는 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풍부한 식물의 섬유소들은 배에 포만감을 불러와서 허기감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식물의 풍부한 섬유소가 갖는 또다른 장점은 인체가 단식을 할때 죽는 세포들이 독소로 작용하게 되는데, 이러한 독소를 재빨리 섬유소가 흡착하여 제거해 준다는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단식을 하면서 두통이 있거나 몸이 저리거나 하는 현상들이 발생하곤 하는데, 이것은 인체에 생성되는 노폐물들을 재빨리 제거해주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원밀허브를 드시면서 단식을 하시면 섬유소의 풍부한 흡착력이 노폐물을 원활히 제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추정합니다.

 

단식을 한 이후에는 보식의 단계가 있습니다. 단식을 한 이후에 갑자기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되면 인체는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탄수화물은 시상하부를 자극하여 식욕을 갑자기 올리게 됩니다. 이로인해 단식을 잘 하시던 분들이 갑자기 허겁지겁 많은 식사를 하고, 이로 인해 짧은 시간동안 요요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과학적인, 그리고 임상적인 경험들에 의하면 보식을 할 때에는 식물성 지질을 섭취하는 것이 인체에 가장 적은 충격을 주게 됩니다. 원밀허브는 다양한 식물의 영양소와 함께 식물성 지질이 풍부하여 단식 이후 보식에 아주 좋은 식사가 됩니다. 단지 계량컵 하나이지만, 모두 분말화되어 있고, 특히 단백질이 풍부한 유기농 콩을 발효를 한후 건조시켜 분말화하였기에 인체에 소화흡수에 인체의 부담이 최소화하게 됩니다. 이로인해 보식을 한후에도 소화기관에 부담이 없이 편안한 상태에서 영양소를 공급하게 됩니다.

 

결론. 단식은 오토파지를 촉진하여 인체의 다양한 노폐물들과 바이러스에 감염된 인체 세포들, 고장난 미토콘드리아, 엉긴 단백질을 분해합니다. 단식의 전후에 먹는 음식으로는 원밀허브가 매우 효과적입니다. 단식이후 식단은 식물성 지방이 풍부한 콩류, 견과류, 종실류의 비중을 높이는 것이 요요현상을 방지합니다. 

 

주의. 허약자나 심한 질병에 상태에 있는 분은 갑자기 단식을 오래 하시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오토파지가 진행되기 위해서는 필요한 영양소와 함께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오토포지가 진행되면서 회복이 불가능한 세포들은 프로그램된 세포사망(apoptosis)을 하게 되는데 이를 주위세포가 흡수하지 못하면 독소로 작용하게 됩니다. 특히 암세포는 프로그램된 세포사망이 아니라 괴사(necrosis)를 할수 있는데 이때 방대한 양의 독소를 방출하게 됩니다. 주목할 또 다른 점은 인체 세포의 60퍼센트는 적혈구로 구성됩니다. 그런데 적혈구 1개에는 10만개 정도의 철분이 있으며, 세포 괴사시 수많은 철분이 방출되면 인체는 반응성이 큰 전이금속인 철분에 의해 위험하게 됩니다. 따라서 노약자나 심할 질병상태에 있는 분은 바로 단식을 하지 마시고, 우선 콩밥과 견과류, 종실류의 비중을 늘리고, 원밀허브를 드시면서 1개월 내지 2개월정도 몸을 정화시킨후에, 단식을 시도해 보시길 권합니다.

 

단식을 처음 하시는 분은 하루나 이틀 정도 해보시고, 괜찮겠다 싶으시면 차츰 날짜를 늘려 나가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2일까지 공복감을 느끼게 되지만 2일 이후에는 케톤체가 증가하면서 공복감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습관이 아니라면 단식을 통해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p.s. 오토파지는 인체의 청소부 세포인 대식세포를 굶주리게 하여 대식세포가 죽은 세포들과 바이러스, 세균들을 보다 열심히 잡아먹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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